어떠한법도상식도통하지않는 극악무도한범죄자들만모인죽음의제3교도소. 이들조차쩔쩔매게만든전국구보스‘이태식’이입소하자 새로운권력의시대가열린다. 머지않아새로부임한교도소장‘조평호’는 피도눈물도없는악독함의끝을보여주며 이태식과비롯해죄수들을지독하게옥죄기시작하는데…